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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궂이 구지 맞춤법 어떤 것이 맞을까요?

굳이/궂이/구지 알아두어야할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굳이/궂이/구지라는 표현인데요, 과연 어느 것이 맞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혼돈이 없을까요? 바로 외우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맞춤법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그만큼 자주 접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자주 보다보면 어색한 부분이 자연스럽게 보이게 됩니다. 그럼, 각 단어를 하나씩 알아볼까요? 구지 이 단어는 굳이를 그대로 발음하다보니, 나온 단어로 이렇게 사용되는 곳은 없습니다. 잘못된 단어입니다. 궂이 이 표현도 표준어에는 없는 표현입니다. 날씨가 흐릴 때, 궂은 날씨라는 표현으로 '궂은'은 있지만, 궂이 라는 단어는 보기 힘든 단어입니다. 전라남도 방언으로 궂이하다는 뜻은 '싫어하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안좋아는 느낌과 유..

일상블로깅 2024.03.18

돼다, 되다, 된다, 됀다, 돼어간다, 되어간다 맞춤법

오늘은 한국인도 실수하기 쉬운 되, 돼에 대한 맞춤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발음상 같지만 표기상 다른 문자에 대해서 혼돈이 있기 쉬운데요. 맞춤법 문제 먼저 아래 예제를 보면서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것이 맞을까요? 시간이 다 됐다. 시간이 다 됬다. 그렇게 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됀다. 밥이 거의 다 돼어간다. 밥이 거의 다 되어간다. 맞춤법을 조금 틀린다고 큰일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여러분이 연인이라면 카톡에서 철자법 틀리면.. 어떤가요? 콩깍지 씌웠을 때는 틀린 것도 귀엽지만, 다투고 난 후나, 약간 서운할때, 맞춤법 틀린 것 보면 뭐야.. 라는 생각이 들죠? 직장 생활에서도 승진 점수 완전 동점인 경우, 누구에게 더 손을 들어 줄까요? 승진이 아니라면, 업무 평가나 연봉 협상시, 평소에 맞춤법..

일상블로깅 2023.07.28

결재와 결제 뜻, 바른 맞춤법

결재와 결제의 경우 음성학적으로 사실은 다른 발음입니다. 그런데 우리 일상에는 크게 차이를 두지 않습니다. 사실 ㅔ와 ㅐ의 발음을 구별하는 것은 한국인에게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결재와 결제를 혼돈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제대로 발음하는 법과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결재와 결제 바르게 발음하기 먼저는 ㅐ와 ㅔ를 구별해야 되는데요. 애는 입이 조금 더 벌어지게 발음하면 됩니다. 에의 경우는 입이 오므라지는 정도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사실 현재에 와서는 그 발음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ㅐ와 ㅔ는 다른 단어이기때문에 표기까지 합쳐 버리는 것은 바르지 않습니다. 혀의 위치로 보면, ㅐ가 조금 더 뒤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래와 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일상블로깅 2023.05.26

~든지 ~던지 맞춤법 쉬운 구별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에 저희 블로그에서는 "~든지 ~던지 맞춤법 구별 방법"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맞춤법은 어느 곳에서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든지"와 "~던지"와 같은 표현들은 자주 사용되지만 맞춤법적으로 혼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두 표현의 구별 방법에 대해, 예문을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문을 외운다면, 더 이상 혼동되지 않을 겁니다. 맞춤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자신감을 갖고 글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함께 공부해 보며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완성해 보세요! ~든지가 사용되는 예시문 가든지 오든지 해라. 오렌지든지 귤이든지 사 오세요. 연필이든지 볼펜이든지 상관없습니다. tip: 선택이나 나열하는 상황 ~"든"지 ~던지가 사용되는 예시..

일상블로깅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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